[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에서 감염자가 대폭 수직으로 증가하면서 가을 대 유행에 빠졌다.
일본 공영방송 NHK 16일 0시 기준 보도에 따르면 어제(15일) 하루 284명의 확진자가 발견되는 등 전국에서 708명의 감염자가 새롭게 발견되었다. 또한, 도쿄에서 2명, 지바현에서 1명 등 3명의 사망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9만2,238명의 사망자 1,663명으로 증가했다.
일본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지난 13일 하루 1만8,253건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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