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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특검 연장 반대한 "자유한국당, 제정신 아냐"… 맹비난

- "자유한국당, 대선 포기한 정당이다"

등록일 2017년02월21일 11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2017.02.15
[뉴서울타임즈 정치] 조현상 기자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특검 연장 반대'를 당론으로 정한 자유한국당을 향해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맹비난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뭘 추진하는 당론을 정하는 당은 봤어도, 반대하는 당론을 정하는 당은 처음 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은) 국정농단의 진상을 은폐하는 것으로 당론을 정한 것이라 볼 수 있다"면서 점차 발언의 수위를 높여갔다.

그는 "국민의 70%가 특검 연장에 찬성하고 있다. 진실이 다 밝혀지지 않았다고 보기 때문에 그렇다"면서 "특검 연장을 반대하는 걸 당론으로 정한 자유한국당은 대선을 포기한 정당"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은 쇄신도 포기하고, 혁신도 포기하고 박 대통령 보호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국민의 응징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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