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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글날 맑은 가운데 쌀쌀한 가을…주말 태풍 간접 영향

등록일 2020년10월09일 00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자료사진 / 뉴서울타임즈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가을이 깊어 가면서 일교차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9일)은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강원•영동은 점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경상 동해안과 제주도는 점차 흐려지겠고, 경상도와 남해안은 구름 많겠습니다.

한글날인 오늘 아침에는 쌀쌀하고 한낮에는 온화한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서울 아침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아침에는 오늘만큼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24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따뜻해지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제주도는 낮부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또 동해안과 제주도, 남해안에는 계속해서 강한 바람이 불겠고 너울성 파도도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 지역에서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 기온 분포도는 아침 서울 12도, 대전 12도, 광주 11도, 부산 17도, 한낮으로 가면서 서울 24도, 대전 24도, 광주 24도, 부산 23도로 예상됩니다.

주말에는 일본으로 향하는 14호 태풍 찬홈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도는 새벽 한때, 동해안은 아침부터 낮 사이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풍랑 현황과 전망>
제주도전해상, 남해상과 동해남부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바람이 35~70km/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남부남쪽먼바다는 동해중부해상은 내일(9일) 풍랑특보가 확대되겠습니다.

- 특히,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에는 물결도 4.0~6.0m로 더욱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한편, 해상의 풍랑특보는 글피(11일)까지 길게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너울) 글피(11일)까지 제주도해안, 경남남해안과 동해안은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특히, 동해안은 내일(9일)부터 모레(10일) 사이에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더욱 강하게 유입되고 높은 파도까지 더해지면서 방파제나 해안지역에서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낚시나 물놀이 등 해안가 야외활동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강풍 현황과 전망>
제주도와 남해안, 경상동해안 에는 강풍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그 밖의 동해안에도 바람이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주간예보 : 14호 태풍 ‘찬홈’의 간접영향 및 동풍의 영향으로 10일 동해안에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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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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