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전능하신 하나님. 이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잠재우소서.
거센 바다의 풍랑을 잠재우듯 이제 코로나19를 종식시켜 주옵소서.
고통 받는 이들의 아픔을 헤아려 주옵시고, 신음하는 이들의 아픔을 치유해 주옵소서.
저희들이 가야할 길을 비춰 주시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옵소서.
지구촌이 속수무책으로 감염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슬픔과 고통 중에 있사오니 이제 멈춰 주옵소서.
인애하신 하나님.
연약한 저희들을 세상에 그냥 버려두지 마시고 지켜 주옵소서.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씀을 의지합니다.
회개 기도를 드립니다.
그동안 성경 말씀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신앙생활하지 못한 잘못된 행동과 생각, 회개합니다.
이제 회개하오니 성숙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코로나19로 무너진 교회 현장 예배와 모임이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해결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주님의 위대한 능력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이제 올곧은 그리스도인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각 처소에서 기독교인들이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 주옵소서
우리 하나님. 우리 아버지시여.
온 세상이 코로나19로 충격과 공포로 불안 가운데 떨고 있습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5)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주여. 이제 멈춰 주옵소서.
피난처이신 주님을 믿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저희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치유와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
의료진을 보호해 주시고 이제 멈춰 주옵소서.
어려운 시기를 이겨 내고자 애쓰는 저희 모두에게 힘을 주옵소서.
생명의 존엄을 깨닫습니다. 이웃 사랑, 배려와 돌봄으로 희망을 나누는 공동체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어려운 상황 가운데 사역하는 교회 목회자들과 주의 종들을 축복해 주옵소서.
무엇보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이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해 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소서.
속히 치료되게 하옵시고, 전염병이 진정됨으로 모든 생활이 정상적으로 돌아설 수 있도록 이제 멈춰 주옵소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더욱 확고하게 서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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