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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왜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칭찬하셨을까요

등록일 2020년09월23일 19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예수님은 왜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칭찬하셨을까요


출처 / 하나님과의 약속
 
 
성경에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칭찬을 받은 사람이 몇 명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의 한 사람인 욥은 거액의 재산을 잃고 온 몸에 악창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했고, 그의 믿음은 하나님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다른 한 사람은 아브라함입니다. 그는 자신의 독생자 이삭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그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순종으로 하나님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또 한 사람이 있는데, 예수님은 그에게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마15: 28)라고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가나안 여인입니다.

성경에는 이렇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마 15:22, 26~28) 이 몇 구절을 볼 때 저는 예수님이 왜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라고 하셨을까, 하나님은 왜 사람을 개에 비유해 말씀하셨을까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됐는데, 당시의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 선민이라고 생각하고 이방인은 다 개라고 불렀기에 이것도 당시 유대인이 흔히 쓰는 말이 되었습니다. 예수님도 당시의 배경대로 이런 말씀을 하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가나안 여인은 억울하다고 생각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하기는커녕 오히려 예수님의 말씀을 인정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가나안 여인의 태도로 인해 예수님께서는 그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그녀의 믿음을 칭찬하셨을까요?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알려 주지 않았고, 성경의 기록은 더욱 찾아볼 수 없습니다.

개와 여인,가나안 여인,가나안 여인의 믿음,
오늘날 하나님께서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칭찬해 주신 이유를 밝혀 주셨습니다.『왜 주 예수가 그 사람의 믿음을 칭찬했느냐? 그녀가 개가 되고 싶어 했거나 상에서 떨어지는 그 부스러기를 먹고 싶어 했다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건 다 부차적인 것이다. 주 예수가 칭찬하는 것은 어떤 부분이냐? 그녀는 주님이 자신을 개로 보든, 사람으로 보든, 마귀 사탄으로 보든 무엇으로 봐도 다 개의치 않는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녀가 주님을 하나님으로 보았고, 예수가 주님이고 하나님이라는 것을 확신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이고 사실이다. 주 예수가 하나님이고 주이며, 그녀가 마음속으로 확신하는 그분이라는 것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주님이 그녀를 구원해도 좋고, 그녀를 구원하지 않아도 좋고, 그녀를 한 밥상에 앉아 같이 밥 먹는 사람으로 봐도 좋고, 제자나 그를 따르는 자로 봐도 좋다. 또 한 마리 발바리나 집 지키는 개로 봐도 좋다. 다 개의치 않는다는 것이다. 어떻게 되었든, 그녀가 마음속으로 주 예수를 자기 마음속의 주인이라고 인정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것이 그녀의 가장 큰 믿음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보시다시피, 가나안 여인이 하나님의 칭찬을 받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그녀를 어떻게 대하든지 그녀가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인정하고 그녀의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의 자리는 변함없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녀의 아이를 고쳐 주든 안 고쳐 주든 그녀는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이것 역시 하나님에 대한 가나안 여인의 믿음이었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에 대한 가나안 여인의 태도는 인성과 지혜가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이기에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모든 것을 값없이 누리게 하시기에 사람은 하나님께 요구할 자격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대해도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사람은 각종 시련 속에서 늘 믿음을 잃게 됩니다. 삶에 축복이 없으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사업이 뜻대로 되지 않아도 하나님을 원망하고, 가정이 화목하지 않아도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시고 우리는 피조물이기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보시든 어떻게 대하시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환경을 배치하시든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께 순복하려는 믿음은 변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 또한 하나님을 믿으면서 추구하여 이루어야 할 목표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사람이 진리를 추구하는 목적은 바로 하나님께 순복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든, 하나님이 어떤 형식으로 나타나든, 어떤 방식으로 너와 말을 하든 네 마음속의 하나님의 지위가 변하지 않을 것이고,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도 하나님과의 거리도 변하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믿음이나 하나님의 실질과 지위도 마음속에서 변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너와 하나님 사이의 그 관계를 잘 처리할 수 있게 되고, 합당하게 이성적으로 대할 것이고, 선이 있게 되고, 제약을 받게 된다. 그렇지? 하지만 네가 진리를 추구하지 않는다면 거기까지 도달하기가 어려울 것이고, 쉽게 해내지 못할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하고 하나님께 진실로 순종하려면 반드시 진리를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사탄에게 타락되었기에 온 몸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의 성품, 즉 교만 자대하고 이기적이고 비열하며 교활하고 간사한 사탄의 성품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렇게 타락된 성품은 하나님의 말세 심판 형벌을 겪어야만 점차 변화될 수 있고 나중에는 더 이상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창조주로 대할 수 있게 됩니다.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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