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장상호기자 = 미 해병 1 해병원정군구성그룹예하 1 공해사격연락중대 (ANGLICO) 소속 병사가 9월 2일 캘리포니아주 캠프 팬틀턴 기지에서 훈련중 LMAMS (lethal miniature aerial missile system)를 사격하고 있다.
제 1 ANGLICO의 임무는 무인공중시스템을 발사하여 가상의 적표적에 대한 위치를 파악하고 추적하여 고착시킨 후 교전하는 것이다. (사진 미해병대)
LMAMS (Lethal Miniature Aerial Missile System)는 미군을 위해 개발된 소형의 휴대용 공중 배회 폭탄이다.
저격수 및 IED를 설치하는 적 전투원과 같은 비가시 목표물과 싸우기위한 무장으로 무인 항공기 (UAV)와 같이 보병이 볼 수 없는 표적을 공격 할 수도 있으며 배낭에 넣어 휴대 할 수 있는 일회용 무기이다.
미 육군 항공 및 미사일 연구, 개발 및 엔지니어링 센터 (ARMDEC)에서 6 개의 중요한 정부 소유 부품을 테스트했다. 소형 전자 안전 및 무장 장치, 보안 마이크로 디지털 데이터 링크, 파워, 버스트 센서 용 레이저 범위 높이 및 이미지 안정화 / 자동 추적 기능이 개발 및 시험됐다. 2 분 안에 배치되어 15 분동안 표적 상공에서 체공하면서 컬러 이미지를 지상기지로 전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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