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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데이콤", 프로비트코리아 거래소에 상장 첫 거래 시작

등록일 2020년09월10일 11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데이탐의 이영철 대표가 지난 2019년 10월 21일부터 23일 사흘간 열린 ‘2019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및 조달 전시회·콘퍼런스(STS&P 2019)’ 중 3일차에 진행한 ‘지속가능한 도시-인간중심의 스마트휴먼시티 세미나’에서 에델(eDEL) 코인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탄소감축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해 주제 발표하고 있다. 더코리아뉴스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탄소감축마이닝(carbon Reduction Mininig; CRM)이라고 하는 새로운 마이닝 방법과 탄소감축증명(Proof of Carbon Reduction; PCR) 블록체인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DATAM(데이탐)" 코인이 9일 오후 3시 프로비트코리아 거래소에 상장되어 첫 거래가 시작되었다.

데이탐은 탄소배출권 사업에 대한 풍부한 이해도와 차별화된 기술력, 그리고 기후변화 기술관련 UN국제기구인 CCC, CTCN의 회원사로 등록이 되어 공익기반 신개념의 블록체인 기업이다.

데이탐 관계자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특허기술 탄소 감축 증명(Proof of Carbon Reduction : PCR) 기술과 국내외 녹색기술을 융합하여 전 세계와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화석에너지 소비감축 및 온실가스 저감을 실현해 POST-2020 신기후체제 대응 글로벌 프로젝트를 라오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추진하고 있다.

데이탐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15년간의 적지 않은 사업 경험으로 무엇보다 확장성이 크고 사업성이 우수하고 분명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획기적인 에너지 기술을 융합하여 세계 10대 블록체인 기업, 세계 10대 기업으로 성장을 지향하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은 전 세계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인류 공동의 과제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개별 국가 및 지역별로 산재한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을 통합하려는 시도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투명성 향상, 글로벌 통합 배출권 거래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 할 시기라고 밝혔다.

탄소배출권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부 재산권의 성격을 인정하지만, 전형적인 의미의 재산과 다른 측면을 가지고 있다. 배출 허가의 의미를 법적 재산권 형성이 아닌 제한된 허가의 개념으로 개인 탄소배출권거래 등 글로벌 법제화 소송 시대 도래를 국가와 기업이 대비해야 한다.

이에 따라 데이탐은 PCR 블록체인 기술과 국내외 녹색기술을 융합하여 저개발국 및 개발도상국의 자발적 탄소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와 기술력과 사업성 부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데이탐의 이영철 대표는 “데이탐의 에델 코인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 감축이 가능한 국내외 녹색기술을 융합하여 글로벌 탄소 감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날 “프로비트코리아 거래소 상장을 계기로 화석에너지 소비감축 및 온실가스 저감을 실현해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이탐을 경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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