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NHK는 10일 0시 기준 보도에서 도쿄에서 14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전국에서 508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발견되었다고 후생 노동성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또한, 오키나와와 오사카에서 각각 3명, 도쿠시마현과 사이타마현에서 각각 2명, 야마구치현, 이시카와현, 치보다현, 도쿄도에서 각각 1명 등 총 14명의 사망자도 이날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4,049명, 사망자 1,425명으로 증가했다.
후생 노동성은 지난 7일 하루에 1만3,275건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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