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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 예술단 첫 정기공연 <시나위, 夢> 내년에 만나요!

등록일 2020년09월04일 03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조인애 기자 = (재)정동극장(대표이사 김희철)은 '정동극장 예술단' 출범과 함께 막을 올릴 예정이였던 <시나위,夢>의 공연을 내년으로 순연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원래 <시나위,夢>는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정동극장 예술단 첫 정기공연작으로 선정, 배우들과 전 스텝들이 비지땀을 흘리며 준비를 해 왔으나,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최상의 컨디션으로 공연을 준비할 수 없는 현실적 상황과 정상적인 공연 개막에 대한 불확실성에 따른 판단이다.
 
정동극장 예술단 첫 정기공연 <시나위, 夢>은 앞서 5월 7일부터 10일까지 공연을 예정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립문화예술시설 휴관 조치에 따라 오는 9월 23일로 한 차례 공연 개막을 연기한 바 있다.

정동극장 김희철 대표이사는 “이미 한 차례 연기했던 공연을 순연하기로 결정해 아쉽다. 그러나 <시나위,夢>은 정동극장 예술단의 출발을 알리는 첫 정기공연으로 예술단 출범 공연으로써의 의미가 크다. 정동극장 예술단 이름으로 내보이는 첫 공연인 만큼 최상의 컨디션으로 무대를 선보이고자 함과 출범 공연으로써의 의미를 다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공연 순연 결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시나위,夢>은 2020년 전통 상설공연을 종료하며, 예술단 체제를 도입한 ‘정동극장 예술단’이 준비한 첫 정기공연이다. 정동극장 예술단 첫 정기공연 <시나위,夢>은 패턴화된 일상 속에서 자기 속도를 잃어버린 현대인의 좌절을 ‘무용’으로 위로 하고자 했다. 새로운 스타일의 움직임을 시도하며, 어반댄스(Urban Dance)가 가미된 한국무용을 다뤘다.
 
이번 공연 연기 결정에 따라 2020 정동극장 예술단 첫 정기공연 <시나위,夢>은 2021년 개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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