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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개인회생 신청 “헬스사업 파업 극심한 빚 독촉‧압박에 결정…채무 다 갚을 것”

등록일 2017년02월19일 01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배우 이훈이 법원 개인회생 신청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뉴서울타임즈 연예] 전영애 기자 = 배우 이훈이 법원 개인회생 신청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18일 이훈은 소속사 bob스타컴퍼니를 통해 보도 자료를 내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그는 “지난 13일 저는 법원에 출석해 개인회생 개시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히며 “많은 분이 알고계신 것과 같이 오랜 기간 저의 모든 것을 쏟았던 헬스클럽 사업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지난 2012년 사업을 정리하게 됐고, 수십억 원의 채무를 짊어지게 됐다”고 개인회생 신청 배경을 전했다.

이어 “지난 5년 동안 저에게 주어진 채무를 갚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고 현재 절반 이상의 채무를 갚았다. 그간 몇 매체를 통해 가장 마음이 쓰인다고 말씀드렸던 헬스클럽 직원 관련 문제는 현재 해결한 상태다. 더불어 연대보증으로 생긴 채무와 개인 채무가 일부 남아있다"고 현재의 채무 규모를 설명했다.

채무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지난해부터 배우로서 활동을 재개했음을 밝힌 이훈은 “공인으로서의 활동이 늘어나고 다방면으로 저의 모습이 비춰지면서 최근 어느 때보다 극심한 독촉과 압박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개인회생 신청이 불가피했음을 토로했다.

그는 “이번 개인회생 신청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해 남은 채무를 끝까지 변제해 나가겠다는 저의 약속이며 일을 하면서 빚을 갚아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고심 끝에 결정한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훈은 "법원의 결정에 따라 남은 채무는 끝까지 갚아 나가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실망스러운 소식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는 이훈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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