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독도 한국 영유권 연구 최고 권위자 호사카 유지, 문재인 캠프 합류

- 동북아 외교·한일관계 정책자문 담당 예정

등록일 2017년02월18일 15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 14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선언 1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문재인 전 대표측>2017.02.14 박동욱 기자 fufus@focus.kr
[뉴서울타임즈 정치] 조현상 기자 = 2003년 귀화한 귀한 한국인으로 독도의 한국 영유권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문재인 캠프에 합류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일본 도쿄 출생인 호사카 유지 교수는 도쿄대학 공학부를 졸업하고 1988년 한일관계 연구를 위해 한국에 왔다. 이후 고려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1998년부터 세종대에서 한일 관계 및 독도문제를 연구해왔다.

또한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증명하는 수많은 사료를 발굴했으며, 한일 외교관계 역사를 깊게 연구한 전문가다.

특히 지난 2015년 12월28일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가 "불가역적 조약이 아니"라는 입장을 꾸준히 밝혀왔다.

문 전 대표 측은 "지난 2016년 총선 당시에도 호사카 유지 교수의 영입에 공을 들여왔으며, 최근 동참의사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문재인 캠프에서 동북아 외교 관계 및 한일관계에 대한 정책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최근 국정논단 사태를 겪으며, 나와 내 가족이 살아갈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세우는 것에 힘을 보태고자 문재인 대표에 대한 지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