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도쿄시 방역관계자는 27일, 도내에서 새로 25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도내에서 감염이 확인된 것은 이번으로 2만 명을 넘어 총 2만0,096명의 되었다.
일본 NHK 방송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865명의 코로나19 감염자 발견되었다. 또한, 오사카와 아이치현, 이시카와현에서 각각 2명, 야마나시현과 효고현, 오키나와현, 도쿠시마현, 사이타마현에서 각각 1명 등 총 11명의 사망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총 6만6,481명 사망자 1254명으로 증가했다.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25일 하루 1만5,191건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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