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전광훈 부인과 사랑제일교회 목회자 최소 3명 확진… 전광훈 서울의료원 이송

등록일 2020년08월18일 02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 성북구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붐비고 있다.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수백명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다수의 목회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교회 집단감염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대구 신천지사태의 악몽이 재연될 조집을 보이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목회자의 정확한 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부목사가 최소 2명, 전도사가 최소 1명 포함돼 있는 것으로 지난 16일 확인됐다.

이 교회 담임목사인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은 17일 부인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 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따라 접촉이 빈번한 것으로 추정되는 교인들과 접촉이 많은 목회자들이 확진됨에 따라 앞으로 이들과 접촉한 교인들 중 상당수가 추가로 확진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우려된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