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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윤우현, 최진이와 7년 연애 끝 결혼 소식 전해

등록일 2017년02월17일 11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윤우현, 최진이 SNS>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17일 버즈 소속사 산타뮤직은 윤우현과 최진이의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윤우현이 버즈 멤버 가운데 세 번째로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우현은 팬카페를 통해서도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그는 "(신준기와 김예준에 이어) 버즈에서 세 번째로 유부남이 된다.

결혼 한 달 전에 (팬)여러분께 먼저 알려드리려 했는데 기사가 먼저 나가게 돼 죄송하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저와 결혼할 그 친구의 존재를 알고 계셨기 때문에 예상하셨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적었다. 이어 "버즈가 데뷔한 지 14년이 됐고, 그 시간의 절반인 7년이라는 시간 동안 힘들 때나 기쁠 때나 나와 버즈를 응원하고 힘이 돼 준 친구로, 그 긴 시간 동안 연인이자 친구이자 음악적 동료로 옆자리를 지켜준 그 친구와의 결혼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연인 최진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윤우현은 "결혼 생활이 앞으로 삶의 많은 부분에 변화를 주겠지만 버즈의 멤버로서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며, 여러분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들에도 변함이 없을 것이다.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3월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가족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 조촐하게 예식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윤우현은 2003년 버즈로 데뷔해 '어쩌면...', '모놀로그', '겁쟁이', '남자를 몰라', '가시',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등 곡으로 사랑받았고, 이후 2007년 5월 민경훈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의 군입대로 인해 잠정 해체를 하게되며 위기를 맞기도 했던 버즈는 2014년 재결합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진이는 2004년 4인조 록밴드 럼블피쉬 보컬로 데뷔했으며, '예감 좋은 날', '으라차차', '아이 고(I Go)', '스마일 어게인(Smile Again)' 등을 히트시켰고, 멤버들이 탈퇴한 2010년부터는 1인 밴드 체제로 럼블피쉬를 지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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