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15일 0시 기준 일본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전국에서 14일 하루 1,35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NHK는 오사카에서 5명, 지바현, 미야자키현, 오키나와현, 거기효고현에서 각각 1명, 총 9명이 사망 사망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총 5만4,673명의 사망자는 이날 9명이 추가되어 총 1,099명으로 빠른 속도로 증가되고 있다.
일본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환자 중 인공호흡기와 중환자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등하고 있는 중증환자는 14일 현재 211명(+8)이다.
또한, 지난 11일 하루 기준 2만2,672건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
한편 도쿄도는 14일 하루에만 38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가 나왔다. 도쿄도내에서 하루 300명의 확진자가 계속되고 있는 것은 지난 9일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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