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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후속 드라마 '추리의 여왕' 안길강 형사 역 캐스팅 확정

등록일 2017년02월17일 11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 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선굵은 연기를 선보인 베테랑 배우 안길강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17일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소속배우 안길강이 '김과장'의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추리의 여왕'에 형사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추리의 여왕'은 경찰을 꿈꿨던 검사 부인 설옥(최강희 분)과 열혈 형사 완승(권상우 분) 콤비가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굿 닥터'와 '힐러'를 만든 김진우 PD가 메가폰을 잡고 2016년 KBS 미니시리즈 경력작가 대상 극본 공모전에서 당선된 이성민 작가가 극본을 썼다. 

앞서 배우 권상우의 3년 만 복귀작이자 권상우와 최강희가 16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드라마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극 중 안길강은 서동경찰서 마약반 팀장 배팀장 역을 맡았고, 팀장임에도 마약반 에이스 완승에게 끌려다니며 오히려 업무지시를 받는 인물로 모자란 듯 보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베테랑의 능력을 뽐낼 것으로 예고됐다.

안길강은 영화 '다찌마와 리', '야수와 미녀', '식객', '신의 한 수', 드라마 '일지매', '선덕여왕', '추노', '치즈인더트랩', '대박' 등 작품을 통해 대중에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다. 최근 종영한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딸 복주(이성경 분)와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한 바 있다.

'추리의 여왕'은 오는 4월 5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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