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하루 천명 아래로 내려갔던 일본이 14일 01시 기준 다시 천명을 넘어 1,17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사카에서 3명, 도쿄에서 2명, 후쿠오카현, 아이치현, 나라현, 에히메현, 가나가와현 가가와현에서 각각 1명의 아울러 11명의 많은 사망자 나왔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5만3,315의 사망자는 1,090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일본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확진자 중 인공호흡기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증 환자는 13일 현재 203명(+26)이다.
한편 후생 노동성은 지난 11일 하루 2만2,672건의 PCR 검사가 이루어졌다며 3일 전 수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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