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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날씨] 전국 맑다가 구름 많아져…큰 일교차 주의

- 아침 최저기온 –4~6도, 낮 최고기온 10~16도

등록일 2017년03월21일 09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주도 꽃망울 [뉴서울타임스]
[뉴서울타임즈] 전영애 기자 = 수요일인 22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0도에서 영상 16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는 국외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이 유입되고 정체·축적되면서, 오전에 서울·경기·충청·전북은 '한때 나쁨', 그 밖의 지방은 '보통' 단계를 보이다가 오후 들어 대기의 흐름이 원활해져 전국이 '보통' 단계를 회복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서해 먼바다 0.5~2.5m, 남해 앞바다 0.5~1.5m, 남해 먼바다 0.5~2.5m로 일겠다. 동해 앞바다도 0.5~2.5m, 먼바다 1.0~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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