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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선행보…문재인‧안희정‧이재명 '촛불', 안철수 '일자리'

등록일 2017년02월25일 09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유승민, 27일 관훈토론회 준비
- 문재인‧안철수, 권양숙 모친상 조문



문재인(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16차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집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문재인 전 대표측>2017.02.18
[뉴서울타임즈 정치] 조현상 기자 = 헌재의 탄핵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4주년인 2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선주자들은 일제히 탄핵 촛불 앞에 나선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제17차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촉구 범국민대회'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전북 전주를 방문, 전북기자협회 초청 관훈토론회를 가진 뒤 전주 촛불문화재에 참석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서점에서 자신의 저서 '이재명은 합니다' 출판사인회를 가진 뒤, 광화문 촛불집회에 나선다.

반면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서울 관악구에서 재학생 창업가를 만나며 일자리 행보를 이어간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주말 동안 오는 27일로 예정된 관훈토론회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문재인 전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는 이날 각자 개인 일정을 소화한 뒤 오후 중으로 경남 김해를 방문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모친상을 조문할 계획이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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