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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날씨] 전국 맑고 비교적 포근한 날씨…미세먼지 '한때 나쁨'

-아침 최저기온 -7~3도, 낮 최고기온 6~12도

등록일 2017년02월25일 09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자료사진 [뉴서울타임스 db]
[뉴서울타임즈 날씨] 전영애 기자 = 일요일인 내일(26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다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며 따뜻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6도에서 1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는 국외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이 서풍을 따라 국내로 유입·정체되고 축적돼 전국이 '한때 나쁨' 단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m, 서해 먼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m, 남해 먼바다 0.5~2m, 동해 앞바다 0.5~2m, 동해 먼바다 1~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아침사이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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