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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부·유엔 전현직관료 “中기업, 北에 미사일 기술·부품 공급"

등록일 2017년04월14일 11시22분

- 민감한 소프트웨어와 대북수출금지품목도 18개월 전까지 북에 제공
- 중국 기업들이 북한에 미사일의 실질적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분석

북한의 '6차 핵실험 임박설'이 미국측 민간연구소로부터 연거푸 제기됐다. 이에 통일부 이덕행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미국과 계속 정보교환을 하면서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뉴서울타임즈] 조현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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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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