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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날씨] 맑고 따뜻하지만 오전 강풍…낮 최고기온 18도

- 아침 최저기온 -2~6도, 낮 최고기온 11~18도

등록일 2017년04월01일 10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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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뉴서울타임스]
[뉴서울타임즈] 전영애 기자 = 일요일인 2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강원영동과 경상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낮까지 비(5~20㎜)가 오다가 오후부터 맑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1도에서 18도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는 국외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이 적고 대기 순환이 원활해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남해 앞바다는 0.5~1.5m, 먼바다는 0.5~2.5m로 높이 일겠다. 동해 앞바다는 0.5~2m, 먼바다는 1~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에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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