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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날씨] 비가 오려나, 찌뿌둥한 봄…미세먼지 '나쁨'

- 아침 최저기온 -4~5도, 낮 최고기온 11~16도

등록일 2017년03월27일 09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자료사진 [뉴서울타임스]
[뉴서울타임즈] 전영애 기자 = 화요일인 28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흐려져 전라도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으로 많지 않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1도에서 16도가 되겠다.

전국의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세종·충북은 '나쁨', 그밖의 권역은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m, 먼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m, 먼바다 0.5~2m로 일겠다. 동해 앞바다는 0.5~1.5m, 먼바다 1~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날 밤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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