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명의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336명(해외유입 2,419명)으로 집계되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0명으로 총 13,233명(92.31%)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0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의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1명(치명률 2.10%)이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아시아(중국 외)권 이라크 14명, 우즈베키스탄 2명, 필리핀 1명, 러시아 1명(외국인 1명), 파키스탄 1명(1명), 베트남 1명, 유럽권역 폴란드 1명, 아메리카권역 브라질 1명, 아프리카 : 세네갈 1명으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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