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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안동점, 안마의자와 모바일, IT 제품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 마련해!

등록일 2017년02월16일 20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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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전자랜드>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16일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하 전자랜드) 안동점이 체험형 쇼핑공간으로 새단장을 마치고 손님맞이에 나섰다고 전했다.

전자랜드는 이번 안동점을 시작으로 기존 매장들을 체험형 쇼핑공간으로 점차 개선할 계획이며, 경북 안동시 옥동에 위치한 전자랜드 안동점은 2002년에 첫 오픈 후 15년간 운영되다 지난 1월 체험형 쇼핑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리모델링에 돌입했다.

이번에 재개장한 안동점은 상품 전시와 판매를 넘어 체험과 휴식이 있는 공간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고, 안마의자와 모바일, IT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오프라인 매장만의 강점을 살렸으며, 특히 매장의 내부 인테리어를 자연친화적으로 구성해 방문객들이 편안한 기분으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동점은 총 463㎡(140평) 규모로 대형가전과 생활가전, 주방가전, 건강가전, 미용가전 등 모든 가전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가전제품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매장을 바꿔가고 있다"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체험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안동점 재개장을 기념해 19일까지 TV와 믹서기, 청소기, 안마의자, 다리미, 밥솥, 전기렌지, 안마기 등 한정 수량을 초특가 판매하며, 안동점으로 축하문자를 보내는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TV와 전기오븐, 청소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전자 제품을 구입하면 브랜드와 금액에 따라 커피머신, 핸드블랜더, 핸디청소기, 글라스락, 휘슬러 제품 등도 준다.

이밖에 오는 26일까지 안동점을 방문하면 경품 응모권을 증정, 추첨을 통해  40형 TV, 전자레인지, 믹서기, 프라이팬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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