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무궁화, 다시 피어난 일상을 담다“ 문화작품 우수작 선정

- 수상작 총 20편... 대상에 ‘다시 일상으로’ 등 3편 -

등록일 2020년07월27일 17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20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 수상작, 사진부문 대상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산림청이 “무궁화, 다시 피어난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2020년 무궁화 문화작품 손그림(일반부) 대상 등 공모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공모는 손 그림과 디지털 그림, 사진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711점의 응모작 중 20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손 그림 부문은 ‘다시 일상으로’(장주연)가 일반부 대상을, ‘무궁화의 아름다움’(정해린)이 학생부 대상을 차지해 상금 100만 원과 농식품부장관상과 교육부장관상을 각각 받게 된다.
 
‘다시 일상으로.’는 무궁화에 둘러싸인 캠핑을 꿈꾸며 코로나19에서 벗어나게 될 일상을 희망 있게 표현하였으며, ‘무궁화의 아름다움’은 돗자리에서 한가로이 자고 있는 소녀의 기분 좋은 미소와 치마에 드리운 무궁화를 아름답게 표현했다고 호평을 받았다.
 
사진 부문은 해 질 녘 이른 달빛에 비친 무궁화를 잘 표현한 ‘서울 밤 그리고 무궁화’(김영건)가 대상으로 선정되어 상금 100만 원(산림청장상)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디지털 그림 부문은 우리의 일상을 지키려 노력하는 의료진에 대한 무궁한 감사를 의료진을 감싸는 무궁화로 표현한 ‘일상 속 무궁함’(이나리)이 작품상으로 선정되어 상금 50만 원(산림청장상)을 받게 된다
 
이 외에도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순회전시 등으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선정 작품들은 나라꽃의 아름다움과 일상의 친근한 꽃 무궁화를 홍보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부터 한여름 내내 피어나는 무궁화꽃의 아름다움을 잠시 멈추어 보며 일상 속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영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