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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발생 14명이지만 해외유입 47명으로 우려 상황

등록일 2020년07월16일 12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47명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612명(해외유입 1,96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8명으로 총 12,396명(91.1%)이 격리 해제되고 현재 92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1명(치명률 2.14%)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자는 10명대 내외이지만 해외에서 유입되는 코로나-19 감염환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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