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는 13,512명(해외유입 1,891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규 격리해제자는 78명으로 총 12,282명(90.9%)이 격리 해제되고 현재 941명이 격리 중이다. 어제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9명(치명률 2.14%)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여전히 국내에서 발견되는 코로나-19 환자보다 해외에서 유입되는 감염자 계속 이어지고 있어 해외 유입차단이 방역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생활과 방역이 조화되는 삶을 통해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가는 노력을 지속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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