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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수도권 등 중부 내륙 폭염특보…온열 질환에 유의해야

등록일 2020년06월09일 05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현재 기상개황(05시)은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9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대부분 내륙에서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덥고 중부내륙과 경북·전북 북부내륙·전남 북부내륙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더운 날씨에 "건강관리와 농업·축산업·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5도,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0m, 남해와 동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 기온 전망 >
내일(9일)도 내륙을 중심으로 33도 내외로 매우 덥겠으니, 온열 질환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주간예보 : 저기압의 영향으로 10~11일 충청 이남 지방으로 비가 오겠고, 12일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13일은 충청이남, 14일은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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