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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스페셜 앨범 '트와이스코스터 : 레인2' 첫 번째 단체 이미지 공개

등록일 2017년02월13일 13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13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앨범 '트와이스코스터 : 레인2(TWICEcoaster : LANE 2)'의 첫 번째 단체 이미지를 오픈하며,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공개된 사진 속 트와이스는 한층 업그레이된 상큼함과 발랄함을 무기로 팬들의 마음을 뛰게 하며, 어른들 몰래 계획한 '귀여운 일탈'을 실행에 옮기기 직전의 소녀들처럼 장난기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스페셜 앨범 '트와이스코스터 : 레인'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하며, 타이틀곡 '낙낙(Knock Knock)'을 비롯해 신곡 '녹아요' 등 총 13개 트랙이 실리고, 앨범은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낙낙'은 '우아하게(OOH-AHH하게)', '치어업(CHEER UP)' '티티(TT)'에서 보여줬던 트와이스의 건강한 에너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노래다. 소녀들이라면 한 번쯤 꿈꿨을 '귀여운 일탈'을 콘셉트로, 트와이스의 재기발랄함을 한층 부각시킬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신나라레코드가 트와이스의 스페셜 앨범 예약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접속자가 폭주하며 홈페이지가 한때 마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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