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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일본 코로나19 27명, 낮은 검사 건수 OECD 평균 최하위

등록일 2020년05월18일 00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일본에서 마스크를 시원하게 해주는 오한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사진 출처 NHK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일본 국내 감염자 17일 20시 46분 NHK 방송에 따르면 전국에서 27명의 확진자와 사망자 8명이 발생했다.

NHK는 이날 홋카이도에서 8명, 도쿄에서 5명의 감염이 확인되는 등 전국에서 27명의 감염이 확인되고 전국에서 8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날까지 일본 국내 확진자 1만6,337명과 요코하마에서 발생한 712명을 포함하면 1만7,049명이 되었다. 한편 요코하마에 정박해 있던 유람선은 16일 말레이시아로 출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이 통계에 포함하지 않고 있는 ▽ 공항 검역소 등 확진자 317명 ▽ 중국에서 전세기 편으로 귀국 한 확진자 14명이 더 있다.

또한,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하루에 시행하고 있는 PCR 검사 8,190건으로 여전히 OECD 평균에 한참 못미치고 있어 확진자 검사에 여전히 신뢰성이 한참 떨어진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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