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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총선 패배 책임지고 모든 당직 사퇴

등록일 2020년04월15일 23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15일 저녁 11시 40분경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 

황 대표는 미래통합당을 위해서가 아니라 미래 대한민국을 위해 조금 더 시간을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당직에서 물러나 주변에서 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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