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게임빌이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 중인 RPG ‘엘룬(Elune)’의 신규 캐릭터를 선보이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설 등급의 신규 엘룬 ‘블라디’가 등장, 블라디는 매력적인 외모를 갖춘 뱀파이어 캐릭터로 외모만큼이나 치명적인 공격 능력을 갖추고 있다.
적에게 받은 데미지를 일부 흡수해 ‘피의 샘’에 보관한 후 상대에게 강력한 데미지로 반격을 가할 수 있는 스킬을 지녔다.
또한 아군들에게 흡혈 능력을 제한적으로 부여할 수 있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엘룬’은 최근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함에 따라 더욱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가 높아지고 있다.
봄을 맞아 벚꽃을 테마로 한 ‘봄맞이 시즌 이벤트’도 내달 1일까지 진행, 게임 내에서 ‘벚꽃’, ‘벚꽃 잎’, ‘벚꽃 가지’ 등 이벤트 아이템을 모아서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다.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벚꽃 테마 로비’를 비롯해 ‘무료 선별 소환권’, ‘트렌트의 영혼석’ 등 기존에 얻을 수 없었던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로서 유저들의 참여 의지와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한정된 시간에 유용한 재화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핫딜 상품 추가’, '출석부 보상 상향' 등도 함께 진행된다.
엘룬은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RPG로 200여 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매력 포인트로 ‘다크스톤’을 찾기 위한 여정을 담은 수준 높은 스토리가 강점이며 화려한 그래픽으로 풍부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규 엘룬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시즌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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