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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4+1' 정신의 연합비례정당 제안

등록일 2020년02월28일 15시16분

천정배 의원(민생당, 광주서구을)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천정배 의원이 "미래통합당(옛 자유한국당)이 이른바 '위성정당'을 만들어 선거법 개정을 무력화하려고 하고 있다"며 "다당제 합의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지·찬성하는 세력들이 개혁국회를 만들기 위해 연합비례정당 창당 등의 모든 방안을 '4+1'연대의 정신으로 적극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천 의원은 28일 오후 sns에 올린 <'4+1'개혁연대 정신으로 개혁세력의 위기를 돌파하자!>라는 제하의 글에서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에 맞선 '4+1'세력의 공동 대책을 긴급 제안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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