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10일 게임빌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신규 레이드를 선보이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레이드 ‘줄타나이트’를 선보이고, 레이드에 참가하려면 먼저 ‘줄타나이트’의 관문을 통과해야 하며, ‘줄타나이트’를 클리어하면 얼티메이트 등급의 최강 장비인 ‘절망 선고자의 장비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레이드 보상으로 ‘희망 파괴자의 장비 세트’와 드래곤버스터 파츠를 강화할 수 있는 ‘드래곤버스터 파츠 강화 재료’도 얻을 수 있다.
신규 레이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특별 이벤트도 진행, 최대 200회까지 레이드 플레이 횟수에 따라 ‘인피니티 9회 소환권’과 ‘레이드 장비 강화석’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크 소울 세력 소속의 신위 등급 동료 2종도 새롭게 선보이며 먼저 ‘파멸의 서약’이라는 별명을 가진 소환사 ‘샤샤’는 고대 신들의 영혼이 담긴 소울잼을 활용해 다크 소울을 소환하고 강력한 공격을 펼친다.
일반 공격을 통해 적 1인을 공격하는 것과 동시에 적이 받는 마법 데미지를 증가시킬 수 있고, 동반자 쿠마라와 함께 하는 사제 ‘시바’는 힐러 포지션으로 아군의 체력 회복, 부활, 공격력 증가 등 스킬을 통해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도록 도우며 다크소울 세력 영웅들이 모두 등장함에 따라 업적 및 장신구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오딧세이 임무 내에 신규 임무가 추가될 예정이며, ‘칠황의 장비 조각 뽑기권’, ‘룬 조각 뽑기권’, ‘칼라르의 혼’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도록 ‘발렌타인 도전자 던전 드랍 이벤트’도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 이달 24일까지는 매일 로그인만 해도 ‘인피니티 9회 소환권 1장’을 얻을 수 있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로 매력적인 동화풍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게임으로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추가와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대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자료제공=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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