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게임빌이 글로벌 히트 MMORPG ‘탈리온’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대1 결투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색다른 필드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대1 필드 친선전’에서 유저들은 자신이 소속된 연맹과 상관없이 현재 위치에서 상대방에게 결투를 신청할 수 있고, 상대가 수락하게 되면 바로 결투 영역이 표시되며 1대1 결투를 진행할 수 있다.
결투 신청은 일반 필드에서만 가능하며, 던전이나 RvR 진행 시에는 사용할 수 없고, 개인 간 결투의 즐거움을 높여줄 ‘결투장’도 새롭게 개설, 수도 및 맵을 클릭하면 입장할 수 있으며, 자신의 1대1 상대를 제외한 다른 유저들에게는 피해를 입힐 수 없다.
이 외에도 다양한 편의 기능 개선이 이루어지고, 출석 보상이 대폭 상향되며 총 28일간 유저들에게 매일 보상을 지급하는데 출석 신화 선택 상자를 비롯해 무기/방어구/장신구 상자, 종합 승급석 상자, 강화석 선택 상자, 코스튬 조각 랜덤 상자, 최고급 장비 뽑기 10+1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기존 골렘 연구소 콘텐츠도 개선, 기존 총 4단계 난이도로 구성된 골렘 연구소가 18단계로 세분화되며 콘텐츠 업데이트에 맞춰 상점에서 ‘골렘 연구소 토벌권’ 상품도 추가되고, 상점에는 신규 무기 코스튬으로 한국 전통 무기들과 탈 것도 새롭게 등장한다.
‘탈리온’은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MMORPG로 우수한 타격감과 그래픽, 360도 시점 조절이 가능한 3D 뷰를 갖춘 하이 퀄리티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영 간 전쟁(RvR) 콘텐츠의 특화된 강점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필드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국내·외 마니아 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탈리온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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