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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컬러의 정장을 입은 김서형

영화속에서 만큼이나 엉뚱 매력 돋보여

등록일 2020년01월13일 23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하준범기자)
[뉴서울타임스] 하준범 기자 = 13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배우 이성민과 김서형, 배정남, 갈소원 그리고 김태윤 감독이 참석,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김서형이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김서형은 영화 '악녀'와 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걸크러쉬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배우 김서형이 극 중 ‘주태주’의 상사이자 카리스마와 허당미를 동시에 겸비한 ‘민국장’ 역할을 맡았다. 언제나 치명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던 김서형은 이번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를 통해 역대급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오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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