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귀신 잡는 탐정’ 캐스팅

등록일 2018년06월19일 10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한 여름을 짜릿한 쾌감으로 채울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이 최다니엘을 주연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19일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 제작 비욘드 제이) 측은 “최다니엘을 ‘오늘의 탐정’의 귀신까지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 역에 캐스팅 했고, 최다니엘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늘의 탐정’은 귀신 잡는 탐정 이다일과 겁 상실 조수 정여울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호러 스릴러로, 위트 있고 깊이 있는 연출력으로 인정 받은 드라마 ‘김과장’의 이재훈 PD와 드라마 ‘원티드’로 쫄깃한 필력을 입증한 한지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다니엘이 ‘귀신까지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 역으로 캐스팅 돼 전 방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다일은 육군 하사 출신으로, 군대 내 폭력과 비리 사건을 내부고발하면서 파면 당한 후 탐정이 된 인물이다.

날카로운 수사력과 끈질긴 집념 더불어 훈훈한 비주얼까지 갖췄지만 제 멋대로인 탐정으로 귀신까지 잡아야 하는 기묘한 상황에 놓이게 되고,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타입으로 통념을 거부하는 반골 기질이 차밍포인트. 삐딱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그의 눈과 작은 목소리를 놓치지 않는 그의 귀, 의심 가는 것은 해결해야 하는 그의 촉이 기괴한 범죄를 추적하는 시작점이 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귀신까지 잡는 기묘한 탐정이라는 독특한 캐릭터가 흥미를 무한 자극하며, 이다일이 귀신까지 잡게 된 배경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그가 휘말리게 될 기이한 사건들이 한 여름 색다른 재미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최다니엘의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전작과는 180도 다른 장르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 오피스 로맨스 ‘저글러스’에서 츤데레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한 최다니엘이 이색 장르인 호러 스릴러 ‘오늘의 탐정’을 통해 어떤 변신을 보여줄 지 기대감을 높인다.

최다니엘은 “’오늘의 탐정’을 통해 좋은 감독님, 작가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척 기대가 되며, 특히 이다일이라는 인물이 가진 매력들이 신선하게 다가와서 출연하게 됐고, 올 여름 많은 분들께 시원함을 선사할 짜릿한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오늘의 탐정’ 측은 “올 여름 최다니엘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자신하며, 이다일의 훈훈함과 최다니엘의 매력이 싱크로율이 높아 기대가 크다. 또한 귀신까지 잡는 만렙 탐정이라는 특색 있는 캐릭터를 통해 그의 색다른 매력이 드러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해 올 여름 최다니엘의 변신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KBS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오는 8월 말 방송예정이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배순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