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코렐 브랜드>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자연을 입은 테이블웨어 브랜드 ‘코렐(Corelle)’이 2018년 상반기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민효린을 발탁했다.
주방용품 업계에서 톱 스타를 전면에 내세워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글로벌 브랜드인 코렐 역시 국내 모델을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렐은 2월 지면 및 TV 광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4월 2일부터 공중파 방송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는 TVC 온에어를 기점으로 민효린과 함께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코렐의 새 얼굴이 된 민효린은 2006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영화 ‘써니’와 각종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을 종횡무진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개봉을 앞두고 있다.
코렐 브랜드 코리아 마케팅팀 김지영 상무는 “민효린 씨가 가진 밝고 맑은 순수함과 청초한 이미지가 천연 유리 재질(비트렐) 테이블웨어인 코렐의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식재료의 원산지부터 생산 과정은 물론, 가족 모두가 사용하는 만큼 그릇의 소재까지도 꼼꼼하게 살피는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코렐은 앞으로도 주방용품 시장의 건강한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가정에서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세계적인 디너웨어 코렐은 자연에서 얻은 천연 유리 재료로 화학적 가공 과정 없이 오직 열과 압력만으로 압축해 제작한 3중 압축 비트렐(Vitrelle™) 재질의 디너웨어다. 얇고 가벼우며 오래 사용해도 유해물질 걱정 없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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