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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오늘(4일) 오후 4시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전라도와 제주도, 울릉도, 독도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 울릉도, 독도에는 눈이 오겠습니다.
* 예상적설(~6일)
- 울릉도, 독도(~7일) : 20~50cm
- 제주산간(~6일) : 10~30cm
- 전라서해안(~6일) : 5~10cm
- 전라내륙, 제주도, 충남서해안(~6일) : 1~3cm
* 케이웨더 발표 미세먼지 농도 예보
- 환경부 기준 : 전국 ‘좋음’
- WHO 권고기준 : 전국 ‘보통’
내일(5일) : 대체로 맑음 / 충남해안, 전라도, 제주도, 울릉도, 독도 흐리고 눈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 울릉도, 독도에는 눈이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에서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1도가 되겠습니다.
* 케이웨더 발표 미세먼지 농도 예보
- 환경부 기준 : 전국 ‘좋음’
- WHO 권고기준 : 전국 ‘보통’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4.0~6.0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기온 현황과 전망 >
현재,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부터 다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가축의 동사, 비닐하우스 작물의 동해, 수도관 동파 등 피해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건조 현황과 전망 >
현재, 서울. 경기도와 전북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 해상 현황과 전망 >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전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한편, 오늘과 내일(4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간예보 :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만 다소 지나는 날이 많겠습니다. 한편, 해기차로 인해 생성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5~6일 충남, 호남, 제주도는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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