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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날씨, 무술년 새해 첫날 맑음…찬바람 불어 쌀쌀

등록일 2018년01월01일 15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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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암산 / 자료사진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2018년 무술년 새해 첫 날 구름 적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늘도 맑고 공기도 깨끗해 바깥 활동하는데 무리 없겠지만, 찬바람이 다소 불어와 옷차림은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대부분 지역 영상권으로 올랐고 오늘 서울의 낮기온은 2도, 대전 5도, 대구 7도로 아침에 비해서 크게 오르겠만 찬바람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오늘 안개없이 계속해 맑은 하늘 보실 수 있고, 미세먼지농도 역시 보통으로 대기질도 양호하겠습니다. 

다만 건조특보가 내려져있는 동해안 지역에서는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을 비롯해 새해 첫 주는 오늘처럼 맑은 날이 많겠고 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1월은 지난 12월만큼 추위가 심하지는 않겠지만 아직 겨울인 만큼 옷차림에 유의해서 건강관리 해야 합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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