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GS수퍼마켓, 제철 맞은 차별화 먹거리로 고객 잡기 나서

등록일 2017년11월24일 16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GS리테일>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하고 즐거운 생활 GS수퍼마켓’은 김장철을 맞아 경남 사천에서 생산된 소굴을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생굴은 크기에 따라 소굴, 중굴, 대굴로 나뉘는데, 소굴은 크기가 작고 농축된 맛 때문에 김장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대형 유통업체들이 중굴을 주로 취급하는데 반해, GS수퍼마켓은 김장철에 맞춰 소굴에 집중함으로써 고객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이달 1일~23일까지 GS수퍼마켓 생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1% 증가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굴 가격은 100g 2,400원이다. 

싸늘해진 날씨에 많이 찾는 횟감용 생굴도 알뜰하게 판매하고, GS수퍼마켓은 이달 28일까지 통영산 봉지굴 250g을 5,500원에 판매하며 다음달 1일 단 하루만 통영산지직송 생굴을 평소 대비 20% 이상 할인한 19,800원(1kg)에 판매한다. 

햇김 시즌을 맞아 1년 중 20여일만 생산되는 김으로 만든 일명 ‘곱창김’도 판매한다.

김 엽채가 곱창처럼 길면서 구불구불하다고 해 일명 ‘곱창김’이라고 불리는 이 김은, 보통 양력 10월 말경부터 11월 초에 걸쳐 전남 신안, 진도 등 남해 일대에서 극히 소량 생산되는 프리미엄 김이다. 

GS수퍼마켓은 햇김 철을 맞아 씹었을 때 쫄깃하고 일반 김에 비해 영양도 풍부하다고 전해지고 있는 곱창김을 판매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가격은 90g 기준 10,800원이다.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항아리 홍시도 판매, 경기도 안성의 유수봉 옹기 명장과 손잡고 판매하는 이번 항아리 홍시는 명장의 항아리에 대봉을 10~15개 담아 판매하는 이색 상품으로, 기존에 찾아 보기 힘들었던 컨셉이다. 

GS수퍼마켓은 대봉 철을 맞아 고객들에게 보다 가치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 하다가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천연유약과 맥반석을 사용해 적당한 습도와 공기의 통풍으로 대봉의 자연 후숙을 도와주는 옹기 명장의 항아리와 홍시의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홍시를 다 먹고 난 후 항아리는 김치통이나 쌀통,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항아리 홍시는 GS수퍼마켓에서 51,800원에 예약 주문이 가능하며 25일 단 하루만 GS수퍼마켓에서 팝카드로 결제 시 4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시헌 GS수퍼마켓 생굴 MD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생굴을 찾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며 “특히 GS수퍼마켓은 김장철을 맞아 고객들이 많이 찾는 소굴과 통영 지정농장을 통해 공급받는 신선한 횟감용 생굴 판매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배순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