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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투어, 캐나다 지역의 투어 상품 전문몰 오픈

등록일 2017년08월22일 11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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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인터파크>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국내 최초로 여행 상품 전문몰을 도입한 바 있는 인터파크투어가 이번에는 영화, 드라마 등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캐나다 지역의 투어 상품 전문몰을 오픈했다. 

인터파크는 특정 지역을 보다 깊이있게 여행하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역 상품과 정보를 한데 모은 전문몰을 업계 최초로 지난 2013년 도입한 바 있으며, 현재 총 12개의 전문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몰은 여행의 질을 중요시하는 최근의 트렌드와 맞아 떨어져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터파크투어 내 전문몰 상품의 경우 올 상반기 판매(금액 기준)가 지난해 상반기 대비 무려 27%의 성장세를 보였고 해외 여행 전체에서의 비중도 15년 8%에서 지난해 10%, 그리고 올 상반기에는 11%를 차지할 만큼 그 인기가 점점 더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인터파크는 최근 들어 호주와 마카오 등의 전문몰을 연이어 오픈한 바 있으며 금번에 최근 가장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캐나다 전문몰을 13번째로 오픈하게 된 것이다. 

캐나다는 세계에서 2번째로 넓고 호수가 가장 많은 나라이며 4계절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는 다수의 국립 공원을 자랑, 특히 최근 드라마 도깨비에 노출된 이후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이는 등 장거리 관심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더불어 캐나다는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2017년 추천 여행지 52곳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올해는 특히 건국 150주년을 기념해 주요 국립공원과 유적지를 무료로 개방하기 때문에, 오래 기억에 남을 뜻 깊은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이나 알뜰파 여행족 모두에게 최적의 여행 타이밍이다. 

인터파크투어가 오픈한 캐나다 전문몰은 맛집, 쇼핑, 레저, 액티비티는 물론 호텔 추천까지 캐나다 여행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정보를 한 데 모았다.

특히 ‘도깨비’로 유명세를 탄 퀘백은 물론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옐로나이프, 화이트호스 등 캐나다 대표 여행지와 관련해 1인칭 시점 기법과 드론 활용 방식 등으로 제작한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해 미리 가본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캐나다 전문몰은 여행 전문가들이 추천한 시티 투어, 미식 투어, 열차 투어, 겨울 투어 등의 6가지 추천 루트를 제공함으로써, 여행지 정보를 검색하고 계획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을 크게 아낄 수 있도록 했다. 

그에 더해 드라마 ‘도깨비’ 명소를 따라가는 ‘도깨비 루트’, 대자연과 모험을 즐기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한 ‘브로맨스 루트’, 욜로족을 겨냥한 ‘나홀로 루트’, 캐나다 여행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렌터카를 빌려 떠나는 ‘드라이빙 루트’를 제공함으로써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루트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캐나다 전문몰 모바일 버전도 오픈해 여행 중에도 편하게 여행 정보를 볼 수 있다. 

한편, 인터파크투어는 금번 캐나다 전문몰 오픈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캐다나의 멋진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전문몰 오픈 축하 메시지와 해당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긴 사람들에게 총 50명을 추첨한다. 

5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제공하며 전문몰에서 실제 캐나다 여행 상품을 예약한 이들에게는 선착순으로 20명에게 래쉬가드 제품을 증정하고, 이 외에도 전문몰 상품 구매 고객을 위해 캐나다 현지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무료 입장권 등을 증정한다. 

인터파크투어 기획운영팀 노선희 팀장은 “캐나다는 각 주마다의 특색이 뚜렷하여 다채로우며, 뛰어난 자연환경, 새로운 액티비티 체험은 물론 도시 라이프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거리 여행지로 방문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여행 장소 중의 하나이다“며 ”올해는 특히 150주년을 맞아 볼거리와 이벤트가 풍성하기 때문에 최적의 여행 타이밍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 팀장은 “인터파크투어는 전문몰을 사랑하시는 고객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여행지와 테마 여행 관련한 전문몰을 추가 오픈함으로써 여행의 질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한 발 앞서 만족 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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