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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 장맛비 곳에 따라 계속…제주, 태풍 ‘난마돌’ 영향권

등록일 2017년07월04일 12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관악산 팔봉능선 2017.07.04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오늘(4일) 12시 현재,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부지방과 충청도 일부지역에 시간당 20mm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다.

* 누적 강수량(3일 00시~4일 10시 현재, 단위 : mm)은 영도(부산) 229.5 내면(홍천) 208.0 화서(상주) 210.0 청천(괴산) 187.0 청주 164.4 하회(안동) 164.5 영춘(단양) 156.0 통영 139.2이다.

 장마전선 약화되면서 남부지방으로 이동, 중부지방 비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음, 남부지방 모레까지 비, 비 피해 유의, 비가 내리는 지역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다.

o 일부 충청도와 경상도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09시30분을 기해 해제되어 이 시각 이후 관련 속보를 종료함

기상청은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3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의 영향으로 흐리고 아침까지 비가 오겠고, 내일(5일) 오전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는 비가 내리고 있어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보되었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4도 △광주 24도 △부산 23도 △대구 24도 △춘천 23도 △제주 25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30도 △광주 29도 △부산 27도 △대구 31도 △춘천 31도 △제주 29도 등이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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