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페센터 관계자들과 한세대학교를 홍보하는 김성혜총장
[뉴서울타임스] 손영수 선임기자 = 한세대학교는 김성혜총장을 중심으로 국제교류대표단을 구성해 지난 16일부터 21일(수)까지 6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이하 L.A.)를 방문했다.
한세대학교 국제교류대표단은 L.A.에 위치한 자매학교 베데스다대학교(Bethesda University, http://www.buc.edu)의 학위수여식에 참여하고, 중국계 미국인 기독교 단체인 아가페센터(Agape Center, 愛修更新會) 등을 방문하여 현지인들에게 한세대학교를 홍보하고 김성혜 총장의 특별강연 및 학생 유치 행사 등을 진행했다.
지난 17일, 한세대학교 국제교류대표단은 미국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자매학교 베데스다대학교의 제40회 학위수여식에 축하 사절단으로 참석해 베데스다대학교 이사회를 대표하여 김경문 공동이사장(순복음중동교회)과 민장기 이사(순복음엘림교회), 등이 참석했다.
학교를 대표하여 조 에스더 부총장(베데스다대학교)이 참석한 베데스다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김성혜 총장(한세대학교)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꿈을 크게 가지고 목표를 가질 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축복을 내려주실 것”이라고 졸업생들을 권면 했다.
18일(일), 한세대학교 국제교류대표단은 LA에 위치한 중국계 미국인 기독교단체 아가페센터(Agape Center, 愛修更新會, https://www.agapecenter.net) 대표자 진중휘 목사(陳仲輝牧師)의 초청을 받아 주일 예배를 참석하여 중국계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세대학교를 소개하고, 특별히 김성혜 총장은 아가페센터 공동체를 위해 영어 설교로 복음을 증거했다.
아가페센터는 진중휘 목사가 1987년에 성경의 진리에 근거하여 미국내 대학 및 각종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캠퍼스 전도사역을 위해 설립된 조직으로 성령 운동에 기초한 기독교 가정상담 및 치유센터 그리고 각종 가정 및 직장인 대상 사역과 함께 국제 지도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아가페 센터는 아가페 그리스도 교회를 중심으로 미국내 주요 지역은 물론 대만과 중국 등 아시아의 주요 지역에 거점을 두고 세계 복음 선교활동에 하고 있는 선교단체이기도 하다.
아가페센터 주일 예배 설교하는 김성혜 총장
이날 김 총장은 ‘아가페센터’의 주일 예배에서 ‘주 안에서 승리하는 삶 (The Victorious Life in the Lord)’이라는 주제로 주 안에서 기뻐하고, 주 안에서 나누며, 주 안에서 감사하는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자고 권면 했다.
한세대학교 국제교류대표단은 아가페센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세대학교의 외국인 입학과정을 소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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