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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김소희 엉뚱발랄한 모습 및 현장 당황케하며 웃음 선사

등록일 2017년05월29일 18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KBS>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KBS 신개념 웹 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 출연 중인 김소희가 엉뚱 매력을 발산했다.

29일 공개된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1화에서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 오디션을 보는 7명의 모습이 담겼고,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의 열연에 이어 등장한 김소희는 웹드라마 2편에서 주인공을 맡았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웹드라마에서 펼쳤던 코믹연기를 선보여 오디션 심사위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 “학교 다닐 때 어떤 학생이었냐”는 질문에 “일진은 아니었다. 하지만 대차게 살아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답했고, 이에 심사위원은 “캐스팅되기 위해 일부러 하는 이야기 아니냐”고 되묻자 당황해 하며 소박한 부정 의사를 표했다.

이어 김소희는 “저도 정상은 아닌 것 같아요”라고 끝까지 엉뚱발랄한 모습을 뽐내 현장을 당황케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KBS 신개념 웹 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레드벨벳 슬기, 마마무 문별, 러블리즈 수정, 오마이걸 유아, 소나무 디애나, 김소희, 전소미 등이 출연해 드라마 대본 집필과 연기에 도전하는 소녀들의 모습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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