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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날씨] 전국 맑고 한여름 무더워…경상내륙 폭염특보 지속

- 아침 최저기온 13~23도, 낮 최고기온 24~33도

등록일 2017년05월29일 11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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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하늘 170528 [뉴서울타임스]
[뉴서울타임즈] 전영애 기자 = 화요일인 내일(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많은 가운데 아침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고,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3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까지 서울경기, 강원도는 국내에 잔류하는 대기오염물질이 정체하면서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다 오후들면서 대기의 순환이 원활해져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그밖의 전국은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남해 앞바다는 0.5m, 먼바다는 0.5~1m로 일겠다. 동해 앞바다는 0.5~1m, 먼바다는 0.5~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경상내륙에 폭염특보가 발표돼 이날까지 낮 기온이 30도 이상 지속될 예정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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