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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문재인 대통령 주치의에 '노무현 주치의'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송인성 교수 내정부

- 2003~2008년 노무현 전 대통령 주치의로 활동

등록일 2017년05월20일 12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송인성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사진출처=분당서울대병원> [뉴서울타임즈] 조현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주치의로 송인성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인성 교수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치의를 맡았다. 그는 위암 진단 등 소화기질환 권위자다. 송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서울대병원 내과 과장, 대한소화기학회·내과학회 이사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송 교수는 2014년 정년 퇴임한 후 현재 분당서울대병원 촉탁교수로 재임 중이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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