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김주현 대검찰청 차장검사 사의 표명

- "원활한 검찰 운영 위해 직 내려놓을 때"

등록일 2017년05월19일 20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대검찰청 [뉴서울타임스]
[뉴서울타임즈] 조현상 기자 = 공석인 검찰총장 직무대행 역할을 해오던 김주현(56·연수원 18기)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이른바 톤봉투 회식에 대한 책임을 지고 19일 사의를 표명했다.

김 차장검사는 이날 대검 대변인실을 통해 이같은 입장문을 전했다.

그는 "공직을 수행하는 동안 국민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며 "이제 원활한 검찰 운영을 위해 직을 내려놓을 때라고 생각해 사의를 표명했다"라고 말했다.

김 차장검사는 김수남(57·16기) 전 검찰총장의 후임으로도 유력하게 꼽히던 인물이다. 김 차장검사의 사임으로 검찰의 지휘공백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같은 날 오전 윤석열(57·23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을 임명한 바 있어 고위직 검사들의 줄사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