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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4회 디오스(DIOS) 와인클래스' 열며 최대 8병까지 보관할 수 있는 '와인셀러 미니' 신제품 선보여

등록일 2017년05월18일 16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LG전자>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18일 LG전자가 '제4회 디오스(DIOS) 와인클래스'를 열고 와인냉장고 '와인셀러 미니'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와인셀러 미니는 와인을 최대 8병까지 보관할 수 있는 소형 냉장고로, 기존 와인셀러가 대용량으로 와인을 보관했던 것에 비해, 와인셀러 미니는 1인가구나 와인 보관량이 적은 가정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하석진씨와 소믈리에 이소리씨가 참석해 소비자들에게 혼자서 와인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고, 애주가로 유명한 하씨는 자신만의 '혼술' 스타일을 공개하고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 와인 애호가적 면모를 보여줬다고 LG전자 측은 전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혼족이 급증하고 혼술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점에 주목해 혼자서도 와인을 즐기는 최적의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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